우리는 히로시를 프라그먼트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징적인 썬더볼트 로고를
사용한 것이 프라그먼트가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은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94년 HF가 설립한 Electric Cottage는 우라하라 시대에 큰 역할을 한 스트릿
브랜드였습니다. 숀 스투시가 이름을 지어준 일렉트릭 코티지는 우리에게
친숙한 ‘요망한 번개’를 먼저 사용한 오리지날 브랜드였고 스투시,
나이키, 네이버후드와 같은 브랜드와 협력한 HF의 다른 브랜드인
굿이너프, 모어 어바웃 레스와 같이 손에 넣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
소개해드릴 제품은 2002 ELECTRIC COTTAGE Damaged Sweatshirt입니다.

2002년 생산의 일렉트릭 코티지 스웻으로 리버스위브 사양, 힘이
느껴지는 헤비코튼, 데미지 공법과 로고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아메리칸캐주얼 브랜드를 표방하던 초기 히로시의 아트피스로 쉽게
만나기 힘든 레어한 개체! 표기 L사이즈로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size - (cm)

총장 69 / 어깨 47 /  61 / 가슴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