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FW는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의 리스펙트로 물들였던 컬렉션으로 GEORGE期라고도 불립니다.
블랙 위주였던 넘버나인의 컬렉션이 이 때만은 브라운, 베이지 등의 갈색범벅이였죠. 니트나 퍼
자켓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야시타는 2005년 인터뷰에서
02AW 컬렉션이 자신의 컬렉션 중 최고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넘버나인과 비틀즈는 땔 수 없는 관계에요. 해당 제품 역시 조지 해리슨을 상징하는 기타와 비틀즈의
기념비적인 1964년 프린팅이 눈에 띕니다. 미야시타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티셔츠로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 size - (cm)


총장 63 / 어깨 45.5 /  21.5 / 가슴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