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후쿠오카에 첫 플래그샵을 오픈한 이후 

남성복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기발한 

디테일과 니들스만의 실루엣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NEEDLES

 

네펜데스 산하 브랜드로 네펜데스의 설립자 시미즈 케이조가 

디자인부터 기획까지 직접 이끄는 것으로 

유명한 니들스는 동서양의 오리지날리티 혼합,

상식을 깨는 패턴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니들스의 Damaged Sweater입니다


, 팔 등 뜯어진 느낌의 마감처리가 포인트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루엣에 실험적인 디테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의 옷의 형태입니다

거기에 딱 부합하는 스웨터같네요.

 

표기 m사이즈로 우수한 컨디션 유지중입니다.

 

- size - (cm)

 

총장 59 / 어깨 51 / 52 / 가슴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