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함과 흐림의 두 키워드에 워크웨어나 유니폼이 가지는 기능성, 익명성을
기반으로 아직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디자이너 코즈카가 TOKYO NEW FASHION DESIGNER 우승을 차지한 이력도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SHINYA KOZUKA의 Tacked in with DICKIES입니다.

 

자주 호흡을 맞춘 두 브랜드가 또 뭉쳤습니다. 이전에 호평이었던 디키즈 커버올
콜라보가 이어졌네요. 디키즈를 대표하는 원단에 레이어를 쌓은 것 같은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셔츠와 자켓 모두 활용이 가능해보이며 후면부 스티치 디테일도
좋네요. 택 포함 새 상품으로 준비 중입니다. 
실측 기준으로 L정도 사이즈감으로 보입니다.

 

- size - (Cm)

 

총장 66.5 / 어깨 63 / 팔 55.5 / 가슴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