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투어’의 양성적이고 미래적인 의상으로
이름을 알린 일본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KANSAI YAMAMOTO.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런던에서
패션쇼를 진행한 최초의 일본인 디자이너였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간사이 야마모토의 서브라인
 KANSAI JEANS의 Vintage Padded Flannel Shirt입니다.

 

칸예웨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투박한 플란넬 패턴이 매력적이며
최종아우터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칼하트, 디키즈. 최근엔 발렌시아가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무심하게 툭 걸치기 좋아보입니다. 
데일리로 추천드리며 유행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착용이 가능하겠네요. 
표기 L사이즈로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 size - (cm)

 

총장 73 / 어깨 53 / 팔 58.5 / 가슴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