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에서 출발, 꼼데가르송의 레이 가와쿠보의 지원 아래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UNDERCOVER.

 

준 타카하시가 펑키와 스트릿에 기반을 두고 전개하는 브랜드로 

아방가르드하며 해체적인 의상부터 

웨어러블한 의상까지 언더커버만의 

색채를 더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UNDERCOVER99SS 시즌 

RELIEF Anorak Jacket입니다.

 

1999 ss 룩북을 한번 찾아보셔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언더커버의 룩북은 항상 눈길을 끌거든요.

 

오버한 사이즈에 입체감 있는 나일론 소재가 돋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후면의 레터링이 

언더커버임을 확실히 표현합니다.

 

더 이상 찾기 힘든 언더커버의 20년 전 아이템인 만큼 

소장가치가 충분해 보이네요.

 

표기 맨즈 L, 세 번째 사진 왼쪽팔 부분 미세한 데미지 제외하면 

양호한 컨디션 유지중입니다.

 

- size - (cm)

 

 총장 74 / 어깨 + 팔 83 / 가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