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WTAPS'. 더블탭스의 디자이너 테츠 니시야마는
시부야 구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그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쇼핑, 
음악 관련 업무에 관계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질리지 않는 아이템을 전개하는 더블탭스는 밀리터리 에센스를 취하면서
실루엣과 디테일을 제건. 그 테두리에만 머물지 않는 참신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소개할 제품은 2008년에 WTAPS와 VANS가 합작한 Rudeez Wingtip Syndicate Bron Era입니다.

 

클래식한 반스 어센틱을 수정하고 윙팁 드레스 슈즈의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신발은 고무토캡이 앞코에 좋은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반스지만 전체적으로
래식한 무드가 연출되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반스와 더블탭스의 로고 처리 또한 눈에 띕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듯이 뒷꿈치 부분이 살짝 벗겨졌지만 착용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쉽게 보기 힘든 레어한 아이템입니다. 표기 275입니다.

 

- size - (mm)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