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에서 출발, 꼼데가르송의 레이 가와쿠보의 

지원 아래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UNDERCOVER.

 

준 타카하시가 펑키와 스트릿에 기반을 두고 

전개하는 브랜드로 아방가르드하며 해체적인 의상부터 

웨어러블한 의상까지 언더커버만의 색채를 더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UNDERCOVER/UNDERCOVERISM의 

2011 SS 시즌 UNDERMAN Cardigan입니다.

 

2011 ss 룩북을 한번 찾아보셔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underman 컨셉은 울트라맨 등 일본 특유의 

특촬물을 컨셉으로 아이템들을 전개한 시즌입니다

UNDERCOVER의 여러 시즌 중에서도 주목받았던 라인인데요 

소개해드릴 가디건 역시 심플한 실루엣에 

후면에는 옴마니반메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본의 특촬물을 연상케하는 메시지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언더커버 특유의 재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표기 맨즈 2 사이즈, 새것과 같은 상태 유지중입니다.

 

- size - (cm 기준)

 

총장 64 / 어깨 46 / 65 / 가슴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