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쥬얼의 대명사

말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Levi’s


1850년 독일계 유대인 이민자인 

리바이 스트라우스 형제가 광부들의 작업복을 

생산하면서 처음 청바지라는 개념의 제품이 등장하였고 

두꺼운 데님원단, 갈매기 모양의 주머니 로고

바지 우측 상단 회사 상표 가죽패치가 특징입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1964년 테네시 녹스빌 공장에서 탄생한 

Levi’s STA-PRESTWide Leg Crop Cut-Off Denim입니다.

 

스타 프레스트는 리바이스에서 1964년에 개발한 

주름이 안지는 바지의 이름입니다

바지에 무릎이 안 나오고 계속 빳빳하게 

선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은 아시아인 체형에 

좋은 제품인 듯 싶습니다.

 

위 제품 역시 1960년대의 넉넉한 복고풍의 

핏이 멋스럽게 흘러나오면서 

최근에 유행하는 크롭 스타일의 핏

밑단을 풀어해친 디테일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히려 더욱 트렌디하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새 상품으로 준비되어있으며 

표기 맨즈 32의 제품이지만 

실측 33으로 넉넉한 핏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 size - (cm 기준)

 

허리 32-33 / 기장 93 / 밑위 28 / 허벅지 36 / 밑단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