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반, 후지와라 히로시가 창립한 일본 스트릿브랜드 GOOD ENOUGH. 일본 스트릿 브랜드의 역사적 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일본
우라하라 스트릿웨어 문화의 초속이 된 브랜드입니다. 굿이너프가
없었다면 베이프도, 언더커버도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브랜드라 빈티지
매니아들에게는 더욱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2002 GOOD ENOUGH X VISVIM Shoe Case 입니다.
00년대 초반, 비즈빔이 헥틱 등의 우라하라 브랜드와 협업을 했던 시즌이
있는데 그때 나왔던 콜라보제품인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신발이 아닌 슈케이스라는 점이네요..
그때를 추억하는 컬렉팅용으로 추천드립니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 SIZE - (CM)
가로 24.5 / 세로 33/ 폭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