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쥬얼의 대명사, 말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Levi’s

1850년 독일계 유대인 이민자인 리바이 스트라우스 형제가 광부들의

 작업복을 생산하면서 처음 청바지라는 개념의 제품이 등장하였고 

두꺼운 데님원단, 갈매기 모양의 주머니 로고, 

바지 우측 상단 회사 상표 가죽패치가 특징입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LEVI’S와 현존하는 

일본 프로야구 구단 중 요미우리에 이어

2번째로 역사가 긴 구단, 간사이를

 대표하는 초인기팀 한신 타이거스가

 합작한 2003 優勝記念 Type 1 Jeans입니다. 

근본만 남아버린 안습팀으로도 유명해 롯데자이언츠와도 

많이 비견이 되는 팀이지만 그들에게도

 찬란한 우승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한신타이거스 2003년 우승 기념으로 제작된 타입원 데님 팬츠로 

허벅지 부분 한신의 앰블럼과 후면부 

한신타이거스 자수처리가 인상적입니다.

 2003년 우승에 맞춰 리바이스사가 2003년 첫 출시한 리바이스

 타입원 팬츠에 콜라보를 진행했네요. 리바이스 타입원 진은 

2000년도에 출시된 엔지니어드 진에 

이은 신제품으로 리지드한 인디고 원단에

 스티치를 두껍게 박아 포인트를 주고 다리가 길어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주는 팬츠입니다. 

약 20년 전의 향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표기 33사이즈, 

택 포함 새 제품으로 준비 중입니다.

- size - (cm)

허리 40 / 총장 108 / 밑위 29 / 허벅지 31 / 밑단 24.5